중/고등부
글수 17
왕따현상,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왕따' 극복
최근 들어 청소년간의 왕따 현상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8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8살 박이 초등학생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
에 유서 한 장만 남기고 음독 자살을 하여 이를 보던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던 장모 군이 친구들의 괴롭힘을 참다못해 소송까지 건 사건도
있었습니다.장군의 친구들은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가슴을 때린 것부터 시작하여 보온 도
시락 통으로 장군을 실신시킬 정도로 구타가 잔인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누가 왕따의 피해자이며 가해자이겠습니까? 또 이를 보는 크리스천 학생들의 현명한 행동
은 무엇이겠습니까?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지혜로운 판단에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1. 또래 집단과 '왕따'
청소년은 학교를 중심으로 또래집단 즉,친구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이 또래집단이 우리
의 행동 혹은 가치관 형성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또래집단은 성장기에 있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서적 기반이며 활동 무대이기
도 합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장차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친구들에게 소외를 당하여 집중적인 폭언이나 폭행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준거집단에서의 박탈이고 정서적 기반과 활동 무대에서의 퇴출이 되는 셈입니다.
이는 어른들이 IMF시대를 맞이하여 직장에서 물러나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청소년을 성인과 달리 그 상처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방
어 기제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겪게 되는 것입니
다.
1) 집단 따돌림
'집단 따돌림'이란 두 명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을 그가 속한 집단 속에서 소외시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제약을 가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 혹은 음해하는 언어적, 신체
적 일체의 행위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집단 따돌림이 실제 나타나는 모습은 다음과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 대화를 거부하기
* 약점을 들추어내거나 모함하기
* 은근히 혹은 공개적으로 비난하기
* 하는 일마다 시비 걸기
* 따돌림의 대상으로 고립시킬 목적으로 그와 가깝게 지내려는 다른 집단 구성원에게 위
해하기
* 바보 만들기
* 장난을 빙자하여 괴롭히기
2) '왕따' 리서치
삼성생명 사회정신 건강연구소에서는 97년 11월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2,565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관한 조사 연구를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친구들로부터 왕따 즉,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11%(중학
생 13.8%, 고등학생 8.7%)로 나왔습니다. 특히 중학교 남학생의 경우는 16%로 따돌림을
당한 학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다른 친구를 따돌림 시켰는지(이른바, '생까')에 대한 조사에서는 16%가 그
렇다고 했고, 이중 남자 중학생의 경우는 20.3%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조사가 교사들이 지켜보는 학교의 교실 상황에서 이루어졌고 학생들 스스로 따돌림을
수치로 생각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훨씬 많은 학생들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보다 큰 문제는 전체의 76.5%의 학생이 자기 주위에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있어도 선생님
께 말씀드리지 않는다고 하였고, 35.8%의 학생이 특히 여자 중학생의 경우 50.8%가 따돌
림당하는 아이를 친구로 사귀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는 것입니다.
'왕따' 극복
최근 들어 청소년간의 왕따 현상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8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8살 박이 초등학생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
에 유서 한 장만 남기고 음독 자살을 하여 이를 보던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던 장모 군이 친구들의 괴롭힘을 참다못해 소송까지 건 사건도
있었습니다.장군의 친구들은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가슴을 때린 것부터 시작하여 보온 도
시락 통으로 장군을 실신시킬 정도로 구타가 잔인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누가 왕따의 피해자이며 가해자이겠습니까? 또 이를 보는 크리스천 학생들의 현명한 행동
은 무엇이겠습니까?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지혜로운 판단에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1. 또래 집단과 '왕따'
청소년은 학교를 중심으로 또래집단 즉,친구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이 또래집단이 우리
의 행동 혹은 가치관 형성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또래집단은 성장기에 있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서적 기반이며 활동 무대이기
도 합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장차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친구들에게 소외를 당하여 집중적인 폭언이나 폭행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준거집단에서의 박탈이고 정서적 기반과 활동 무대에서의 퇴출이 되는 셈입니다.
이는 어른들이 IMF시대를 맞이하여 직장에서 물러나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청소년을 성인과 달리 그 상처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방
어 기제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겪게 되는 것입니
다.
1) 집단 따돌림
'집단 따돌림'이란 두 명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을 그가 속한 집단 속에서 소외시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제약을 가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 혹은 음해하는 언어적, 신체
적 일체의 행위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집단 따돌림이 실제 나타나는 모습은 다음과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 대화를 거부하기
* 약점을 들추어내거나 모함하기
* 은근히 혹은 공개적으로 비난하기
* 하는 일마다 시비 걸기
* 따돌림의 대상으로 고립시킬 목적으로 그와 가깝게 지내려는 다른 집단 구성원에게 위
해하기
* 바보 만들기
* 장난을 빙자하여 괴롭히기
2) '왕따' 리서치
삼성생명 사회정신 건강연구소에서는 97년 11월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2,565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관한 조사 연구를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친구들로부터 왕따 즉,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11%(중학
생 13.8%, 고등학생 8.7%)로 나왔습니다. 특히 중학교 남학생의 경우는 16%로 따돌림을
당한 학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다른 친구를 따돌림 시켰는지(이른바, '생까')에 대한 조사에서는 16%가 그
렇다고 했고, 이중 남자 중학생의 경우는 20.3%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조사가 교사들이 지켜보는 학교의 교실 상황에서 이루어졌고 학생들 스스로 따돌림을
수치로 생각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훨씬 많은 학생들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보다 큰 문제는 전체의 76.5%의 학생이 자기 주위에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있어도 선생님
께 말씀드리지 않는다고 하였고, 35.8%의 학생이 특히 여자 중학생의 경우 50.8%가 따돌
림당하는 아이를 친구로 사귀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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