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극히 미세한 원자의
세계,그리고 광대한 별의 세계까지 아름다움과 질서로 가득 차 있다.
이런 만물의 아름다움과 질서는 어떻게 존재한 것일까?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아니면 누가 만들었을까?

자신의 존재 의미를 포함한 만물의 기원을 올바로 깨닫는 일은 누구에게나 참 중요하고 근
본적인 문제다.

만물의 기원에 대해 오늘날 크게 두 가지 믿음이 있다.
하나는 이 우주가 저절로 생겨났으며 생명체들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적어도 수백억 년
동안)우연히 생겨나 발전해왔다는 믿음이다.
이런 주장을 보통 진화론이라 한다.

이와 달리 결코 우연이 아닌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가진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믿음이 있으며 이러한 주장을 창조론이라 한다.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날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이 진화론과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은 학교에서 무비판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진화론의 실체를 확인해보지
못한 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 결과일 뿐이다.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도 아닐 뿐 아니라 그것을 뒷받침해줄 뚜렷한 증거도 없으
며 과학의 근본 법칙과도 맞지 않는 어이없는 믿음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창조와 진화! 이 둘 중에 어느 것을 확신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달
라지고 세계관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진리를 올바로 깨닫느
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좌우된다.

이렇게 중요한 선택을 앞에 두고 망설이며 주저하던 나에게도 어느 날 만물의 기원이 창조
에 의한 것임을 확신하도록 만든 만남이 찾아왔다.
‘아!성경에 씌여 있던 것이 모두 사실이었구나!’
정말 놀랍고 감격스러운 발견이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자랐지만 청년이 될 때까지도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창조를 역사적인
사실이 아닌 비과학적인 신화나 전설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는 창조를 믿어야 하는 것으로 가르치지만 학교에서는 진화론만을 가르치
고 있고 더군다나 진화론이야말로 과학적인 사실인 것처럼 배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 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성경에 대한 의문과 갈등들이 바르게 해결되지
못하고 마음속 여기저기 응어리진 채로 쌓여 있기만 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하나님
을 진정으로 믿는 것은 어렵고 고민스러운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물리학자가 성경의 과학적인 증거들을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창조과학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그 동안 답답하고 무겁게 억눌려 있던 나의 영혼이 모든 의심과 망설
임으로부터 시원스럽게 벗어나는 감동을 받게 되었다.

그 날 이후로부터 다시 읽는 말씀, 아니 처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읽는 성경 말씀은 정말 어
찌 그리 달게 느껴졌는지 참으로 기쁘기 그지없었다.

성경을 통하여 지금부터 2천년 전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 세상을 창조
하셨던 분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분이 내 생명의 구주가 되심을 주저 없이 고백할 수 있었
다.

그 후 나는 창조의 과학적인 증거들을 모으고 정리하는 일에 온 정성을 기울였다. 나는 창
조의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혼돈과 어두움 가운데서 깨어나서 밝은 진리의 빛을 발견하고
성경말씀을 온전히 믿게 되고 그로 인해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따라서 나처럼 진화론을 과학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기에 성경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창조의 과학적인 증거들을 전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이다.

나의 생각 속에서 진화론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성경을 믿는다는 것
이 그렇게도 어렵고 힘든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창조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는 지금 나의 삶은 변했다.
사람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말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다.
너무도 분명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경의 진리 됨을 전할 때 마음속에 확신이 생겨나고
기쁨이 넘치게 됨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이 아닐 수 없다.